아르칸사우루스 프리다이(Arkansaurus fridayi)는 발뼈만으로 북미 초기 백악기 조각류 지도의 빈칸을 메운 공룡이다. 알비아절 미국 아칸소 범람원 퇴적층에서 확인된 점이 이 종의 무대다.
발가락 비율이 드러낸 주행성
중족골과 발가락뼈 조합은 몸을 가볍게 세우고 오래 달리는 생활사에 맞는 형태로 해석된다. 완전한 다리뼈가 없어서 최고 속도를 계산하기보다 보행 효율의 방향만 읽는 편이 안전하다.
동부 로라시아 기록의 단서
당시 북미 동부의 수각류 표본이 드문 편이라 아르칸사우루스는 지역 생태 복원에 필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다만 단일 표본이라 먹이 선택과 사회적 행동까지 말하기에는 근거가 부족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