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리누스 파르비덴스(Lycorhinus parvidens)는 리코리누스 계통 안에서도 실체가 가장 흐릿한 이름에 가깝다. 보고된 재료가 극히 제한적이라 독립된 종으로 분리해야 하는지부터 재검토 대상이 되어 왔다. 그래서 이 분류는 완성된 생태 초상보다 초기 연구사가 남긴 임시 라벨에 더 가깝게 읽힌다.
이름보다 중요한 비교 재료
현재 비교의 초점은 리코리누스 아느구스티덴스 같은 근연종과의 치아 형태 차이다. 그 차이가 종을 가르는 신호인지, 같은 계통 안 변이인지는 아직 합의가 좁다. 더 촘촘한 판단은 동일 지층 맥락의 추가 표본이 붙을 때 가능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