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로사사루스 카사믹에래(Barrosasaurus casamiquelai)는 남미 후기 백악기 티타노사우루스류 중에서도 목뼈의 공기강 구조가 독특하게 읽히는 거대 초식공룡이다. 캄파니아절에서 마스트리흐트절로 이어지는 시기, 아르헨티나 네우켄 분지의 건조한 범람원에서 살았던 것으로 해석된다.
네우켄 단일 표본의 해상도
2009년 살가도와 코리아가 기재한 재료는 많지 않아 전체 몸길이와 체중 범위를 촘촘하게 고정하기 어렵다. 다만 같은 분지의 나람붸나티탄이나 피테쿤사루스와 비교하면 경추 형태와 체간 비례에서 다른 선택을 보인 티타노사우루스류였다는 점은 읽힌다. 기록은 짧지만 네우켄의 거대 초식 공룡 구성을 더 입체적으로 보게 만드는 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