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즈후사루스 야느기(Jinzhousaurus yangi)는 길고 낮은 주둥이와 깊은 턱이 맞물린 얼굴 구조로, 오리주둥이류 계열 초식 공룡의 초반 설계를 또렷하게 보여 준다. 중국 랴오닝 이셴층의 바레미아절 지층에서 보고된 단일 표본이라, 생활사는 두개골과 치열에서 읽히는 단서로 복원된다.
앞턱이 넓어지기 시작한 지점
앞쪽 주둥이가 옆으로 퍼진 형태라 식물을 한 번에 훑어 뜯는 동작에 유리했을 것으로 본다. 치아 배열은 이후 파생 오리주둥이류만큼 촘촘하지 않아, 정교한 저작보다는 반복 절단에 무게가 실린다. 몸 전체 골격 자료가 부족해 이동 속도와 사회 행동은 아직 비어 있고, 더 자세한 그림은 추가 표본이 나올 때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