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홍 주지(Caihong juji)는 깃털의 색 반사 구조가 남은 드문 화석이라, 쥐라기 소형 수각류의 생활을 색채로 복원하게 만든다. 옥스퍼드절 중국 칭룽의 숲 환경에서 이 공룡은 작은 체구와 깃털 신호를 함께 활용했을 것으로 본다.
무지갯빛 깃털의 용도
머리와 목 주변의 깃털은 벌새와 비슷한 미세구조를 보여 시각 신호 역할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 앞다리 깃 배열은 긴 비행보다 짧은 도약과 자세 제어에 맞았던 듯하다. 캐홍은 힘겨루기보다 민첩한 이동과 신호 전달로 생존한 사례에 가깝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