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바느고사루스 헤(Liubangosaurus hei)는 등 쪽 척추가 높게 솟는 실루엣 때문에 먼저 주목되는 용각류다. 압티아절 중국 푸쑤이 지층에서 보고된 재료는 몸통 위 윤곽을 크게 바꾸는 신경가시 발달이 이 종의 핵심 단서임을 보여 준다.
솟은 신경가시의 의미
이 구조는 목과 몸통을 지탱하는 근육 부착 면적을 넓히는 역할로 자주 해석되고, 체열 조절이나 시각 신호 기능을 함께 맡았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하지만 표본이 적어 어떤 기능이 중심이었는지는 아직 단정하기 어렵다. 현재로서는 큰 체형 윤곽만 그릴 수 있고, 세부 동작 복원은 다음 발견이 답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