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흐므데노사루스 랴시쿠스(Ohmdenosaurus liasicus)는 독일 남서부의 해성 퇴적층에서 모습을 드러낸, 초기에 몸집을 키우던 용각류 계통의 희소한 단서다. 토아르시안절의 바덴뷔르템베르크에서 나온 뒷다리 재료는 육지 거대 초식동물이 해안 환경 가까이에서도 살았다는 장면을 보여 준다.
짧은 표본이 말해 주는 체중 지지 방식
남은 뼈가 제한적이라 목 길이, 꼬리 비율, 먹이 선택은 세밀하게 복원되지 않는다. 그래도 굵은 다리뼈 단면은 느리지만 안정적인 체중 지지에 맞춘 보행을 가리키며, 이후 용각류의 대형화 흐름과도 결이 닿는다. 그 이상은 아직 땅속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