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롱 시넨시스(Beibeilong sinensis)는 알 화석 기록과 몸 화석이 맞물리며 거대 오비랍토로사우루스의 실체를 드러낸다. 세노마니아절 중국 시샤 분지 맥락에서 보면, 중형 수각류만 차지하던 자리에 훨씬 큰 잡식성 동물이 들어왔다는 신호다.
거대한 둥지 운영의 단서
베베롱은 마크로엘롱가툴리투스형 대형 알과 함께 논의되며 한 번에 넓은 둥지 면적을 관리했을 것으로 본다. 이는 은밀한 은신보다 산란 수와 공간 장악으로 번식 성공을 끌어올리는 전략에 가깝다. 성장 단계 표본이 더 쌓이면 성체 체급과 보행 리듬도 더 또렷해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