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타돈 라코탠시스(Dakotadon lakotaensis)는 북아메리카 초기 백악기 초식 공룡 가운데 얼굴뼈 정보가 비교적 선명하게 남은 이구아노돈류다. 발랑기니아절 라코타층 재검토를 거치며 독립 속으로 정리됐고, 같은 시기 식생 변화에 맞춘 턱 사용을 추적하는 기준 자료가 됐다.
주둥이 앞부분의 재배치
윗턱과 비강 주변 뼈 배열을 보면 유럽의 전형적 이구아노돈류와 닮은 점과 다른 점이 함께 보인다. 그래서 북아메리카 집단이 일찍 지역화됐는지, 이동이 계속됐는지 해석이 갈린다.
라코타 범람원의 섭식 리듬
강 주변 범람원 식생을 뜯어 먹는 중간 높이 채식자였을 것으로 복원되지만 치아 마모 자료는 아직 제한적이다. 개체 표본이 더 촘촘해지면 계절별 먹이 선택까지 읽을 수 있고, 그 이상은 아직 땅속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