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나레미무스 크혼캐넨시스(Kinnareemimus khonkaenensis)는 동남아에서 드문 초기 타조공룡형 발자국을 보여 주는 수각류다. 가느다란 뒷다리 비율 때문에 몸집보다 이동 효율이 먼저 진화한 계통으로 읽힌다. 태국 콘깬의 푸위앙 지층, 바레미아절에서 압티아절로 넘어가던 시기 기록이라 범람원 가장자리에서 빠른 주행으로 틈새를 썼을 가능성이 높다.
다리 비율이 말하는 생활 방식
남은 뼈가 적어 팔 길이와 깃털 범위는 확정하기 어렵지만, 발과 정강이 쪽 형상은 장거리 보행에 유리한 쪽이다. 같은 지역의 대형 포식성 수각류를 같이 보면 정면 충돌보다 거리 유지와 회피가 핵심 전략이었을 것으로 본다. 더 자세한 그림은 새 표본이 나와야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