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자사우루스 나르마덴시스(Rajasaurus narmadensis)는 코등의 두꺼운 돌기 하나로 머리 전면의 힘을 집중한 아벨리사우루스류 포식자다. 백악기 말 인도 서부의 범람원에서 이 체형은 짧은 거리에서 밀어붙이는 사냥과 잘 맞았던 것으로 보인다.
코등 돌기가 말해 주는 근거리 전투
두개골은 짧고 단단하며 목뼈도 버티는 쪽에 가깝게 복원된다. 그래서 빠른 추격보다 순간 돌진과 물기 동작을 반복했을 가능성이 크다.
구자라트 생태계의 마지막 포식 압력
마스트리흐트절 구자라트에는 거대한 초식 공룡과 다른 수각류가 함께 살았고, 라자사우루스는 그 틈에서 중대형 먹잇감을 노렸을 것으로 읽힌다. 다만 표본이 매우 적어 무리 행동이나 사냥 범위는 아직 좁게만 그릴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