뤠흐레 벧헤멘시스(Ruehleia bedheimensis)는 거대한 용각류로 가기 직전 단계의 몸 설계를 보여 주는 초기 용각형류다. 독일 튀링겐의 노리아절 지층에서 보고됐지만 화석 재료가 단편적이라 같은 시기 플라테오사우루스류와 어디까지 구분할지가 자주 논의된다.
두 발 보행 초식 공룡의 과도기
골반과 뒷다리 비율은 두 발 보행 중심의 초기 용각형류 패턴과 잘 맞지만, 결정적 형질이 충분히 보존되지 않아 분류 안정성은 아직 낮다. 그럼에도 이 표본은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유럽의 대형 초식 공룡이 어떤 순서로 몸집을 키웠는지 잇는 연결 고리를 제공한다. 더 자세한 그림은 새 표본이 나와야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