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사우루스(Emausaurus ernsti)는 초기 갑옷공룡 계열이 몸을 낮게 깔고 버티는 방식이 이미 시작됐다는 걸 보여 주는 표본이다. 독일 로스토크에서 나온 제한된 재료지만, 앞다리와 몸통 비율을 보면 빠른 질주보다 낮은 자세의 안정성에 무게를 둔 동물로 읽힌다.
낮은 무게중심의 실험
같은 플린스바키아절의 다른 초식 공룡들과 비교하면, 에마사우루스는 길이 경쟁보다 자세 제어를 먼저 다듬은 쪽에 가깝다. 방어용 골편이 어느 범위까지 발달했는지는 화석이 적어 단정하기 어렵다. 더 자세한 그림은 새 표본이 나와야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