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딜라사루스 레밴시스(Padillasaurus leivaensis)는 초기 백악기 북서 남아메리카에서 확인된 긴목 용각류의 드문 좌표다. 콜롬비아 보야카의 오테리브절~바레미아절 지층에서 보고돼, 남미 북단까지 이어지는 용각류 분포를 다시 점검하게 만든다.
등뼈 조각이 가리키는 자리
현재 논의의 중심은 등쪽 척추 형태와 공기주머니가 만든 함몰 구조다. 이 특징 때문에 브라키오사우루스류에 가까운지, 더 넓은 티타노사우루스형류 쪽인지 해석이 갈리며 계통 위치는 유동적이다. 표본이 한정돼 목 길이, 앞다리 비율, 정확한 몸집은 단정하기 어렵고 해석의 폭도 아직 넓다. 나머지는 다음 발견의 몫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