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표닉스 삼니티쿠스(Scipionyx samniticus)는 뼈보다 몸속 흔적이 더 많은 정보를 준 소형 수각류다. 어린 개체 한 점에서 장관과 간 주변 자취가 함께 남아, 먹이 처리와 성장 단서를 같은 표본에서 읽게 했다. 이 기록은 백악기 전기 알비아절의 이탈리아 베네벤토 퇴적층에서 나왔다.
한 개체가 열어 준 내부 해부의 창
가슴통과 꼬리 비율은 재빠른 이동에 맞는 체형으로 복원된다. 다만 표본이 사실상 한 건이라 성체의 비율과 대사 속도를 그대로 단정하긴 이르다. 나머지 그림은 다음 발견의 몫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