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느가투라마 리매(Angaturama limai)는 길고 낮은 주둥이로 물가 사냥에 맞춘 스피노사우루스류의 얼굴 설계를 선명하게 보여 준다. 브라질 세아라의 알비아절 지층에서 확인된 재료는 당시 곤드와나 북동부 하천 환경을 배경으로 해석된다.
주둥이 끝에서 드러나는 사냥 방식
앞턱은 길게 뻗고 이빨은 원뿔형이라 미끄러운 먹이를 붙잡는 데 유리했을 것으로 본다. 같은 지역의 이리타토르와 매우 가까운 형태라 하나의 동물일지 분리된 종일지에 대한 논의도 이어진다. 지금 자료만으로는 몸 전체 비율을 단정하기 어렵지만, 아느가투라마가 물가 생태 틈새를 노렸다는 방향은 비교적 또렷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