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케라톱스 흐아세느겐시스(Koreaceratops hwaseongensis)는 꼬리뼈 가시돌기가 유난히 높아 한눈에 구별되는 초기 각룡류다. 대한민국 경기 지역의 알비아절 지층에서 나온 표본을 보면, 꼬리 근육 부착면이 커서 물가의 연약한 지면에서도 추진력을 얻는 방향으로 기능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물가 적응 가설의 근거
완전한 발뼈가 없어 수영 능력을 단정할 수는 없지만, 꼬리의 세로 높이를 키운 설계는 같은 시기 소형 초식 공룡들보다 특이하다. 육상 주행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체형 신호가 있어 반수생 행동을 일부 가졌다는 해석이 설득력을 얻는다. 나머지는 다음 발견의 몫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