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무르레느갸(Timurlengia euotica)는 몸집보다 감각기관이 먼저 앞서간 티라노사우로이드였다. 아직 거대 포식자의 체급은 아니었지만, 먹잇감의 움직임을 먼저 읽는 쪽에 가까웠다. 기록은 백악기 중기 투로니아절의 우즈베키스탄 나보이 일대에서 시작된다.
거대화보다 먼저 온 감각
두개골과 뇌함 자료를 보면 청각과 균형 감각이 꽤 정교했을 것으로 복원된다. 그래서 같은 지층의 다른 소형 수각류와 경쟁할 때도 힘으로 밀어붙이기보다 타이밍을 고르는 사냥을 했을 것으로 본다. 표본이 제한적이라 성장 단계와 정확한 체중 범위는 아직 열려 있고, 더 자세한 그림은 새 표본이 나와야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