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스페도돈 론젠시스(Craspedodon lonzeensis)는 완전한 골격이 아니라 치아 중심 표본으로 알려져 분류 자체가 자주 재검토되는 후기 백악기 초식공룡이다. 산토니아절의 벨기에 나뮈르에서 보고됐지만, 어떤 계통에 정확히 놓을지는 연구자마다 해석 폭이 남아 있다.
치아가 먼저 말해 주는 범위
치관의 마모 패턴과 톱니 모양은 이구아노돈류 또는 초기 하드로사우루스류와 겹치는 지점을 보여 준다. 그래서 강한 저작이 필요한 식물을 다뤘다는 생태 추정은 가능하지만, 두개골과 사지 정보가 부족해 보행 방식이나 체형 비율은 확정하기 어렵다. 이 종의 큰 그림은 벨기에에서 추가 표본이 확보될 때 더 또렷해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