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루비쿠르소르 픽케리느기(Diluvicursor pickeringi)는 압티아절 호주 빅토리아에서 보고된 소형 조반류로, 가벼운 뒷다리 중심 체형이 핵심이다. 제한된 표본이지만 레아엘리나사우라, 칸타스사우루스와 같은 지역 기록을 함께 보면 고위도 초식공룡이 이미 세분화됐다는 흐름이 읽힌다.
남반구 고위도의 작은 주자
당시 빅토리아는 계절에 따라 빛과 기온 변동이 컸고, 이 종은 빠른 이동으로 먹이 지점을 바꿔 가며 버텼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재 재료만으로 생활사와 무리 행동까지 단정할 수는 없다. 나머지는 다음 발견의 몫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