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스사루스 인트레피두스(Qantassaurus intrepidus)는 고위도 숲의 긴 어둠을 버틴 소형 초식 공룡이라는 점에서 먼저 눈에 들어온다. 압티아절 호주 빅토리아는 오늘보다 강한 계절성을 보였고, 이 공룡은 낮은 식생을 빠르게 뜯어 먹는 생활에 맞췄던 것으로 해석된다.
턱뼈가 말해 주는 식사 전략
현재 알려진 재료가 주로 턱과 치아라서 전신 비율이나 정확한 속도는 단정하기 어렵다. 치아 배열과 턱 형태를 보면 질긴 줄기를 오래 갈기보다 부드러운 식물을 자주 섭취하는 쪽에 가까웠을 가능성이 있다. 같은 지역 소형 조반류와 비교하면 칸타스사루스는 추위 대응과 먹이 선택을 함께 맞춘 지역형 초식 공룡에 가깝고, 더 넓은 생활사 그림은 추가 표본이 쌓여야 선명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