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코레스테스 렏시(Sarcolestes leedsi)는 전신이 아니라 턱 조각 하나로 존재가 알려진 장갑류 공룡이다. 영국 캠브리지셔의 중기 쥐라기 해성 퇴적층, 칼로비아절에서 옥스퍼드절 사이 기록이라 당시 유럽 연안 생태계에 초식 장갑류가 이미 퍼졌음을 시사한다.
턱뼈가 남긴 신호와 한계
치아 마모와 턱끝 형태를 보면 질긴 식물을 잘라 먹는 방식에 가까웠을 것으로 본다. 다만 표본이 워낙 제한돼 몸길이, 갑옷 배열, 방어 자세는 아직 빈칸이 많다. 이 종의 전신 이미지는 다음 발견이 더해질 때 비로소 선명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