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로먀 크라스시페스(Ostromia crassipes)는 깃털 달린 소형 수각류 계통 경계를 다시 점검하게 만든 이름이다. 독일 석회암 지층의 단편 재료를 바탕으로 제안됐고, 시조새류와의 관계를 어디까지 묶을지 지금도 논의가 이어진다.
시조새와 겹치는 자리
앞다리와 발의 비율 해석에 따라 독립된 속으로 볼 수도 있고 시조새 안의 변이로 돌릴 수도 있다. 즉 쟁점은 새로운 상상력이 아니라 표본에서 어떤 형질을 진단 기준으로 채택하느냐에 있다. 이 종은 초기 조류형 공룡 연구가 이름보다 비교 기준의 정밀도에 달려 있음을 잘 보여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