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칸토폴리스 마크로케르쿠스
아칸토폴리스 마크로케르쿠스(Acanthopholis macrocercus)는 화려한 이름보다 조각난 갑옷뼈가 먼저 남아 정체 해석을 어렵게 만드는 영국의 갑옷공룡 표본이다.…
세노마니아절에 살았던 공룡을 시대별 흐름에 맞춰 정리했습니다.
아칸토폴리스 마크로케르쿠스(Acanthopholis macrocercus)는 화려한 이름보다 조각난 갑옷뼈가 먼저 남아 정체 해석을 어렵게 만드는 영국의 갑옷공룡 표본이다.…
아킬로바토르 기간티쿠스(Achillobator giganticus)는 드로마이오사우루스류인데도 가늘고 긴 추격자보다 무게를 실어 밀어붙이는 체형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낫발톱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울 만큼 골반과 뒷다리가 두껍다.…
아렉트로사우루스 올세니(Alectrosaurus olseni)는 거대 티라노사우루스가 등장하기 전, 민첩한 체형으로 사냥 거리를 벌리던 티라노사우로이드의 중간 단계를 보여 준다.…
알나세트리(Alnashetri cerropoliciensis)는 길게 뻗은 정강이와 가벼운 발목 구조만으로도 짧은 폭발주행에 맞춘 체형을 드러낸다. 아르헨티나 리오네그로의 세노마니아절 지층에서 나온 표본이 작아 몸 전체 비율은 아직 복원 폭이 크다.…
암토케파레 고볜시스(Amtocephale gobiensis)는 완성된 박치기 공룡이 아니라 그 시작 단계를 보여 주는 두개골 조각으로 알려져 있다. 머리뼈 윗면이 완만하게 두꺼워지는 모습이 보여, 파키케팔로사우루스류의 돔 구조가 한 번에 생기지 않았다는 흐름을 읽게 한다.…
룩아티탄 비세풀투스(Rukwatitan bisepultus)는 탄자니아 르크와 분지에서 확인된 티타노사우루스류로, 아프리카 남동부 백악기 초식 공룡층의 공백을 메우는 핵심 표본이다.…
사르몐토사루스 무삭키(Sarmientosaurus musacchioi)는 거대한 몸집보다 먼저 두개골 보존으로 기억되는 티타노사우루스류다. 백악기 세노마니아절 아르헨티나 추부트에서 나온 이 표본은 남미 거대 초식공룡의 머리 구조를 정밀하게 볼 드문 창을 열었다.…
사로뇹스 파키토루스(Sauroniops pachytholus)는 머리뼈 윗면의 비정상적으로 두꺼운 돌출부 하나로 존재가 알려진 북아프리카 대형 수각류다.…
사반나사루스 엘룓토룸(Savannasaurus elliottorum)은 호주 용각류 가운데서도 몸통이 넓고 안정적인 보행에 맞춘 체형으로 읽힌다. 세노마니아절 퀸즐랜드 범람원에서 살며, 남반구 티타노사우루스류의 이동 경로를 짚을 때 자주 언급된다.…
섹노사루스 갈비넨시스(Segnosaurus galbinensis)는 큰 발톱보다 뒤쪽 치열의 굵은 톱니가 더 인상적인 테리지노사우루스류다. 턱 뒤로 갈수록 절단 면이 넓어져 질긴 식물을 처리했을 것으로 본다.…

시느고파나 송엔시스(Shingopana songwensis)는 긴 목 용각류의 목 설계가 아프리카에서 어떻게 갈라졌는지 보여 주는 단서다. 뼈 조각 수는 적지만 경추의 관절면과 신경가시 형태가 다른 티타노사우루스류와 미묘하게 다르다.…
샫스(Siats meekerorum)는 티라노사우루스류가 지배하기 직전 북아메리카 포식자 자리를 차지한 거대 수각류다. 미국 유타 에머리의 세노마니아절 지층에서 나온 재료는 네오베나토르류에 가까운 체형과 강한 꼬리 기반을 보여 준다.…
스코르표베나토르 부스티느고르리(Skorpiovenator bustingorryi)는 짧고 깊은 두개골에 힘을 몰아 근거리에서 승부를 걸었을 아벨리사우루스류 포식자로 복원된다. 세노마니아절 아르헨티나 네우켄 분지의 먹이망에서 긴 추격보다 순간 전환과 압박이 중요했을 것으로 본다.…
타라루루스 프리카토스피느스(Talarurus plicatospineus)는 몽골 백악기 중기 방패 공룡 가운데 꼬리 끝 무기와 낮은 몸통이 함께 확인되는 종이다. 세노마니아절부터 산토니아절 사이 오믄고비와 도르노고비에서 나온 재료가 이 동물을 알려 준다.…
타로베나토르 뵤란테(Taurovenator violantei)는 눈 위 뼈가 두껍게 솟아오른 아벨리사우루스류 포식자로 해석된다. 세노마니아절 무렵 아르헨티나 리오네그로에서 발견된 재료는, 물기만으로 끝내지 않고 머리 충격을 곁들였을 행동 전략을 떠올리게 한다.…
탼즈헤노사루스 이느기(Tianzhenosaurus youngi)는 중국 북부에서 확인된 장갑 공룡 가운데, 낮고 넓은 방어형 체형을 보여 주는 안킬로사우루스류다. 세노마니아절부터 캄파니아절 사이로 잡히는 톈전 일대 지층 정보 때문에, 정확한 시점을 좁히는 일부터 쉽지 않다.…
트사간테갸 로느기크라냐리스(Tsagantegia longicranialis)는 길게 뻗은 두개골 앞부분 때문에 갑옷공룡 안에서도 인상이 다르다. 몽골 도르노고비의 세노마니아절 지층에서 나온 재료는 머리 앞쪽 방어 구조가 단순한 둔기형이 아니었음을 보여 준다.…
우르바코돈 이테미렌시스(Urbacodon itemirensis)는 톱니가 약한 이빨로 구분되는 트로오돈류다. 세노마니아절 우즈베키스탄 나보이 일대에서 확인되며, 작은 두개 재료만으로도 먹이 처리 전략의 차이가 드러난다.…
에아르라사루스 포베니(Weewarrasaurus pobeni)는 오팔 광산에서 나온 턱뼈 조각 덕분에 존재가 확인된 호주의 소형 조각류다. 세노마니아절 무렵 뉴사우스웨일스의 하천·삼각주 환경에서 낮은 식생을 빠르게 뜯어 먹던 생활형으로 복원된다.…
인토노티탄 앋트시(Wintonotitan wattsi)는 호주 백악기 초중반 대형 초식 공룡 가운데 어깨대 구조가 특히 두드러지는 용각류다. 세노마니아절 퀸즐랜드 지층에서 나와, 남반구 티타노사우루스형 공룡의 초기 체형 변화를 보여 준다.…
크세노타르소사루스 보나파르테(Xenotarsosaurus bonapartei)는 발목뼈 구조에서 아벨리사우루스류의 지역적 변형을 드러내는 육식공룡이다.…
유느강롱 다토느겐시스(Yunganglong datongensis)는 이구아노돈류에서 더 진전된 초식 공룡으로 넘어가는 과도기 얼굴뼈가 핵심인 종이다. 중국 줘윈의 세노마니아절 지층에서 나온 두개골 재료가 그 전환 장면을 보여 준다.…

자라펠타 노마디스(Zaraapelta nomadis)는 얼굴뼈 표면에 촘촘한 골질 비늘 무늬가 새겨진 장갑 공룡이다. 몽골 남부 고비 사막의 세노마니아절~산토니아절 지층에서 나온 표본은 머리 장식의 배치를 뚜렷하게 보여 주지만, 몸통과 꼬리 자료는 비어 있다.…
즈헤쟈느고사루스 리순시스(Zhejiangosaurus lishuiensis)는 몸을 낮게 감싸는 갑옷 배치가 먼저 눈에 들어오는 공룡이다. 저장성 리수이의 세노마니아절 지층에서 확인된 재료를 보면, 화려한 뿔 장식보다 옆구리와 등판 방어를 우선한 형태로 복원된다.…
준롱 훠느기(Zuoyunlong huangi)는 오리주둥이 공룡 계열이 본격적으로 다양해지기 직전의 형태를 보여 주는 하드로사우루스상과다. 핵심은 완성형 하드로사우루스처럼 특화되기 전, 턱과 치열이 전환기 설계를 드러낸다는 데 있다.…